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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4
2살 땡큐 545일(17개월 29일)
땡큐 소휘는 또다시 먹는 사진이다.
이날 사진엔 오빠도 엄마도 안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빠와 둘째 땡큐만 토요일 점심시간을 같이 보내게 된 것 같다.
계란 비빔밥, 김밥, 주먹밥을 비롯해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다양한데 이날 콘푸레이크를 준것으로 보아 아빠도 피곤하였나 보다. 아님 땡스아빠가 귀차니즘 모드에 돌입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둘째 땡큐는 무엇이든 잘 먹고 많이 먹기에 맘이 즐겁구나! 너무 안 먹어서 힘들어하는 부모들도 많은데 우리의 아이들은 너무 많이 먹어 식비 걱정을 시키니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구나!~
아무튼 땡큐야 이제 아빠가 혼자 육아 하는 시간이 오더라도 더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챙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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