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17 젖병 알고 선택하고, 젖꼭지 교체시기 확인하자! ■아기 입에 딱! 젖병 & 젖꼭지 고르기 젖병과 젖꼭지는 엄마의 가슴을 대신하는 것이니만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아기 성장 발달에 맞고 환경 호르몬에도 안전한 젖병과 젖꼭지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 지 알아보자. □젖꼭지 고르기 -.누크형과 둥근 형이 있다 젖꼭지 모양은 크게 엄지손가락 모양의 누쿠형과 원통 모양의 둥근 형으로 나눌 수 있다. 누크형 젖꼭지는 아기가 엄마 젖을 빨 때 젖꼭지가 변형되는 상태와 치의학적 형태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며, 둥근 형은 엄마 젖꼭지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들었기 대문에 아기에게 친근감을 주고, 크기가 작아서 아기의 입에 알맞다. -.3개월마다 단계를 바꾼다 제조 회사에 따라 신생아에게 알맞은 S단계에서 시작해 M단계, 이유식에 알맞은 L, XL로 나뉘는가 하면 생후 0~.. 2018. 5. 25. 분유! 모유보다 더 잘 먹이는 방법! ■분유, 모유보다 더 잘 먹이기 아직도 모유보다는 분유를 먹이는 엄마들이 많다. 유방에 문제가 생겨 모유를 먹이지 못할 경우 어쩔 수 없이 분유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래저래 걱정 많은 엄마들을 위해 분유 올바르게 먹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분유 잘 먹이는 노하우 -.스킨십에 신경 쓰며 먹인다 분유는 주성분인 우유에 다양한 영양소를 첨가하여 모유의 성분에 가깝도록 만든 것으로, 영양 면에서 모유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젖을 먹는 아기에 비해 엄마와의 스킨십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서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 -.몸무게 1kg당 180cc가 적당하다 생후 1개월까지의 신생아가 필요로 하는 열량은 몸무게 1kg당 분유 180cc 정도지만, 아기에 따라 먹는 양이 다르므로 수유 시간과 양을 정하지 않고 .. 2018. 5. 24. 모유 수유가 꼭 필요한 5가지 이유와 모유 잘 나오게 하는 방법 ■모유 수유 성공 전략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바로 엄마의 젖 이다. 하지만 젖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젖몸살이 심해 모유 수유를 포기하는 엄마들이 의외로 많다. 모유 수유에 성공하는 방법, 직장 다니는 엄마의 모유 수유 방법 등 모유 수유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모유 수유가 꼭 필요한 이유 5가지 1.아기에게 가장 완벽한 음식 모유에는 아기에게 꼭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 있다. 따라서 아기에게는 가장 완벽한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또 모유는 아기의 성장 발달에 맞추어 그 성분도 변화한다. 따라서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인 생후 6개월까지는 반드시 모유를 먹인다. 2.아기의 면역력을 높인다 모유에는 면역 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산후에 바로 나오는 초유에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면역 .. 2018. 5. 20. 독립심을 키워주어야 할 생후 18~24개월 아기 인지.정서발달 및 돌보기 ■생후 18~24개월 혼자서 걷고 먹을 수 있고 놀이에 흥미를 느껴 혼자서도 잘 놀게 된다. 이때부터는 아이의 독립심을 키워주는 놀이를 해주고, 엄마가 자신을 믿고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이 시기 아기의 특성 1. 깡충깡충 뛸 수 있다 체중과 신장의 증가는 차츰 줄어들지만, 근육이 튼튼해지며 몸의 균형이 잡혀 신장은 82~85cm, 체중은 11~12kg 정도가 된다. 만 2세 무렵이 되면 깡충깡충 뛸 수 있고 발로 공을 정확하게 찰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계단의 난간을 붙잡고 혼자 오를 수 있고, 엄마 손을 붙잡고 계단을 내려오기도 한다. 2. 피부 저항력이 생긴다 연약하던 피부가 튼튼해져 습진이나 접촉성 피부염이 차츰 사라진다. 하지만 보습은 여전히 신경 써야 할 문제다. 목욕을 마친 후.. 2018. 5. 19. 올바른 생활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12~18개월 아기 돌보기 ■생후 12~18개월 이 시기에 들어서면 활발한 아이, 얌전한 아이, 조심스러운 아이 등 아이마다 개성이 뚜렷해진다. 식사 후 양치질하는 습관, 외출 후 손발을 닦는 습관을 비롯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들여준다. □먹이기 포인트 1. 아이가 먹는 만큼만 준다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옮아가는 과도기이므로 식사 시간에 숟가락으로 밥을 먹도록 가르친다. 이 무렵 아이들은 먹는 도중 노는 것에 흥미를 보여 계속 놀려고 하는데, 식사 시간을 30분 정도로 제한하여 계속 장난을 치면 밥상을 치운다. 또한 식욕이 그리 왕성하지 않은 시기로 젖먹이 때보다 식욕이 감소하고 체중은 그때만큼 늘지 않아 말라 보인다. 먹지 않는다고 특별히 걱정하지 말고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준다. 무리하게 많이 먹이려고 하면 먹기 싫어하.. 2018. 5. 19. 가족을 알아보는 생후 11개월 아기 인지.정서 발달 ■생후 11~12개월 '엄마', '아빠', '맘마' 등 한두 마디의 간단한 말을 할 수 있다. 엄마가 하는 말도 꽤 알아들을 수 있게 되므로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많은 말을 해준다. □먹이기 포인트 1.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돌 무렵이 되면 아이는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면서 먹는 양이 줄어들 수 있다. 이는 정상적인 성장의 과정으로 지금껏 쑥쑥 몸무게를 늘리던 아이가 이제는 내실을 다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육체적인 성장보다는 발달에 더 비중을 두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 이다. 발달이 급격히 진행되면서 동시에 성장을 하면 아이가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발달이 충분히 이루어질 때까지는 일단 성장이 둔화된다. 너무 억지로 먹이려 하지 말고 아이가 기분 좋게 먹을 때 많이 먹이도록 한다. 2. 이.. 2018. 5. 19. 호기심 많고 말하기 시작하는 10개월, 11개월 아기 인지.정서 발달 ■생후 10~11개월 몸무게의 증가폭은 줄어들고 키가 많이 자란다. 먹는 것보다 노는 데 정신이 팔려 먹는 양이 줄어들기도 한다. 말을 시작하는 아이를 위해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해 언어 자극을 준다. □먹이기 포인트 1. 균형 잡힌 식단을 짜준다 식품마다 함유한 영양소가 다르고 또 유효한 성분도 달라 한 가지 음식만을 즐겨 먹게 되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힘들다. 특히 이 시기에는 젖이나 분유 섭취량이 줄어들어 이유식으로 기대하는 영양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5가지 식품군을 적절히 활용하여 골고루 먹이도록 한다. 어른이 먹는 음식을 활용할 대는 간을 하기 전에 아기 것을 덜어서 따로 조리한다. 2. 다양한 음식의 맛을 보게 한다 이 정도 월령만 되어도 벌써 좋아하는 맛과 싫어하는 맛을 .. 2018. 5. 19. 생후 9개월 아기의 인지.정서 발달과 먹이기.돌보기 포인트 ■생후 9~10개월 이제까지는 모유나 분유를 통해 영양을 섭취해왔지만 이제부터는 이유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이유식은 하루에 세 번 주고, 이유식을 먹인 후 꼭 수유를 한다. 그래야 먹는 양이 늘어난다. □먹이기 포인트 1. 후기 이유식을 시작한다 서서히 후기 이유식을 준비해야 한느 시기 이다. 좀더 많은 재료로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죽보다는 잇몸이나 이로 오물거리며 먹을 수 있는 진밥 형태로 준다. 하지만 어른이 먹는 밥은 아직은 무리다. 밥알이 있는 죽이나 진밥 형태로 먹여야 씹는 연습을 제대로 해서 나중에 단단한 음식도 잘 먹을 수 있고, 먹는 양도 차츰 늘려갈 수 있다. 2. 이유식은 하루 세 번 먹인다 이유식 후기가 되면 하루 세끼의 이유식을 줄 수 있다. 이제부터는 영양의 대부분을 젖.. 2018. 5. 18. 8개월 아기 인지.정서 발달과 먹이기 및 돌보기 포인트 ■생후 8~9개월 기는 동작이 매우 능숙해지면서 붙잡고 서기도 한다. 또 모방과 기억력이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많은 자극을 주는 게 좋다. 한 단어 말을 하고 '짝짜꿍' 등을 따라 하기도 한다. □먹이기 포인트 1. 스스로 먹는 습관을 들인다 이 정도 월령의 아기는 음식을 손으로 집어 혼자서 먹으려고 한다. 무조건 막지 말고 스스로 먹어보는 기회를 주도록 하자. 처음에는 손으로 움켜쥐고 입으로 집어넣거나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차츰 손가락으로 음식을 집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음식을 집어먹으면 아이가 쉽게 집을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그러면서 혼자 먹는 방법도 알게 되고 스스로 먹는 습관도 길러진다. 2. 밥을 먹이는 건 아직 무리이다 소아과 의사들은 너무 일.. 2018. 5. 18. 낯가림을 시작하는 7개월 아기 인지.정서 발달과 먹이기.돌보기 포인트 ■생후 7~8개월 생후 2개월이 지나면 서서히 낯가림을 시작하고 생후 7개월경이 되면 낯가림이 최고에 달해 엄마 아빠 아닌 낯선 사람을 보면 울며 보챈다. 아이에게 상대방을 관찰할 여유를 충분히 주도록 한다. □먹이기 포인트 1. 중기 이유식을 시작한다 생후 6개월 후기가 되면 한끼에 1/4컵 정도의 이유식을 오전, 오후 하루 두 번 정도 먹을 수 있다. 이 정도의 양을 무난하게 먹는다면 중기 이유식을 시작해도 되는 때 이다, 밥알을 잘 으깬 상태의 4~5배죽 정도가 적당하다. 이유식을 먹인 후 바로 수유를 한다. 그래야 식사와 식사 사이에 간격을 둘 수 있고 한 번에 먹는 양도 늘어난다. 2. 두부 정도의 무르기로 먹인다 유치가 1~2개 났지만 아직 씹지는 못하므로 혀와 입천장으로 잘 으깰 수 있는 무.. 2018. 5. 18.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는 4~5개월 아기 먹이고 돌보기 ■생후 5~6개월 엄마에게 받은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의 질병에 걸리기 쉽다. 아기 건강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 이다. 손바닥으로 물건을 잡고 배밀이를 하는 등 근육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진다. □먹이기 포인트 1. 변의 상태를 살피면서 이유식을 진행한다 이유식을 시작하면 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거나 변비 또는 설사가 생길 수도 있다. 이는 모유나 분유에만 익숙해 있던 장이 다른 음식에 아직 적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 이다. 사과 같은 음식물이 그대로 변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 아이가 기분이 좋고 열이 없으며 잘 먹으면 소화불량은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변비가 있다면 야채나 과일즙 등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인다. 2. 당근이나 시금치는 먹이지 않는다 시금치나 당근은 질소 화합물이라는 성분을.. 2018. 5. 13. 이유식을 시작하는 4~5개월 아기 인지.정서 발달과 먹이기.돌보기 포인트 ■생후 4~5개월 쌀미음, 과즙 등으로 서서히 이유식을 시작한다. 모유를 먹거나 아토피가 심하다면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한다. 호기심이 왕성해지므로 날씨가 좋으면 외출을 많이 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한다. □먹이기 포인트 1. 이유식을 시작한다 숟가락을 입에 대었을 때 혀로 밀어내는 반사를 하지 않는다면 이유식을 시작해도 된다. 어른의 먹는 입모습에 관심이 많아지고, 보면서 침을 꼴깍 삼키기도 하는데 바로 이때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다. 아기가 성장 발달하고 뇌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려면 더이상 분유나 모유만으로는 필요한 영야분을 공급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유를 먹는 아이이거나 아토피 체질인 아이라면 6개월 무렵에 시작한다. 2. 쌀미음으로 하루에 한 번 먹인다 처음에는 쌀미음으로 서서히 시작한다... 2018. 5. 13. 뒤집기를 시작하는 3~4개월 아기 인저.정서 발달과 먹이기.돌보기 포인트 ■생후 3~4개월 수유 간격이 제법 정확해지고 먹는 양도 많이 늘어나 출생 시 체중의 2배가 된다. 개인차는 있지만 뒤집기에 성공할 정도로 몸의 근육에 힘이 생긴다. □먹이기 포인트 1. 젖이 부족하지 않은지 체크한다 젖을 먹는 아이라면 모유량이 적지는 않은지 점검해본다. 아기는 점점 빠는 힘이 세지고 먹는 양도 증가하는데, 이에 비해 엄마의 모유량이 늘지 못하면 부족할 수 있다. 체중을 재어보아 그 증가가 순조롭지 않다면 아기가 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고, 그렇지 않다면 젖이 부족한 것이므로 분유로 보충해준다. 2. 수유 시간을 정해 이유식에 대비한다 이제 서서히 이유식을 준비한다. 그 첫단계가 수유 시간을 일정하게 정하는 것 이다. 수유 시간을 하루 5~6회 정도 주도록 조절하여 매일 비슷한 .. 2018. 5. 13. 49일 아기 소휘에게 원피스를 입혀보자! 2018. 4. 15 땡큐 소휘가 태어난지 49일 이다 여자 아이는 남자 아이와 다르게 이쁜 옷들이 많이 나온다 (여자의 특권인가?) 너무 어린 아기라 체온 유지를 위해 원피를 입히고도 긴팔 옷, 내복 바지 등을 입혀야 하지만 아빠는 주일을 위해 또 한 번 아기 소휘에게 이쁜 옷을 입히려고 시도 하였다. 원피스 입고 교회가자! 값비싸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교회 갈 때 마다 깔끔하고 이쁘게 입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아기 때 부터 습관 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최고의 옷을 입고 예배의 자리로 가자꾸나! 2018. 5. 10. 옹알이를 시작하는 생후 2~3개월 인지.정서 발달과 먹이기 포인트 ■생후 2~3개월 엎드려놓으면 머리를 들고 웃기도 하고 엄마와 눈이 마주치면 옹알이를 하는 등 예쁜 짓을 한다. 밤낮을 구분할 줄 알게 되므로 밤중 수유도 조금씩 줄인다. □먹이기 포인트 1. 밤중 수유 횟수를 줄인다 하루 수유량도 점차 늘어나고 수유 시간도 일정해진다. 아직 밤중 수유를 중단할 필요는 없지만 서서히 횟수를 줄여나가는 게 좋다. 자기 전에 충분히 먹여 재우고, 밤엔느 6시간 정도로 수유 간격을 조절하면 아이도 푹 잘 수 있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엄마도 쉴 수 있어 일석이조 이다.(엄마의 가슴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밤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이 행복 이다.) 이 시기에는 보통 6시간 정도 안 먹고도 버틸수 있기 대문에 아이가 배고플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된다. 2. 갑자.. 2018. 5. 10.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