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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 여행 추천

미취학 아동의 놀이 천국 가야랜드

by 땡스아빠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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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의 천국 가야랜드

6살 아들, 32개월 딸아이와 함께 가야랜드 달빛 야영장에서 글램핑을 하고 놀이공원을 갔다 왔습니다.

애버랜드, 서울랜드, 경주월드 등 대부분의 놀이공원은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 1~2학년의 저학년이 탈만한 놀이 기구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또, 자유이용권을 이용하여도 사람들이 많아 기다림의 시간이 길기도 하고 큰아이들에게 이리저리 치여 어린 유아들이 놀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가야랜드 엔젤파크 놀이공원은 3~7세 미취학 유아들이 놀기 딱 좋은 공간입니다.

가야랜드 달빛 야영장 이용고객 엔젤파크 무료입장 혜택을 받고 어린 유아들과 함께 했던 놀이공원 정보를 사진으로 올리며 중간중간 가야랜드 엔젤파크의 이용 팁을 함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젤파크 이용권 구매 Tip

가야랜드 놀이구구 이용권 구매금액

가야랜드 엔젤파크는 달 빛 야영장을 이용하게 되면 무료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 4인 가족은 글램핑을 하고 무료 입장을 하였고, 6살 땡스와 32개월 땡큐는 자유이용권을 구매했고, 아이를 돌봐야 하는 저와 와이프는 Big5 기종 이용권을 구매했습니다.

 

키즈카페는 8세 이하만 입장이 가능하고 부모님은 같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2시간 7,000 원이지만 자유이용권이 있다면 키즈카페 또한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키즈카페 바로 옆 1층에 카페가 있고 2층에 식당이 있어 아이들이 키즈카페에서 놀 동안 부모님들은 커피 한잔 하며 쉴 수 있습니다. 

가야랜드 엔젤파크 키즈카페는 8세 이하만 입장, 부모님 입장 불가 입니다.

아이들만 키즈카페에 보내는 것이 조금 불안 하기도 하지만 등 뒤에 부모님 연락처 스티커 붙여놓고 키즈카페에 아이들을 봐주는 직원(아르바이트)이 있으니 맘 놓고 카페에서 쉬었습니다.

 

가야랜드 자유이용권 구매시 주의 사항

자유 이용권을 구매하였다면 주의해야 할 것은 훼손 혹은 분실을 절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유이용권은 코드번호로 관리되고 있기에 분실 시 구매 영수증을 제시해도 제발급이 불가합니다. 가끔 아기가 피부 간지러워한다며 손목이 아닌 옷 위에 자유이용권을 착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열심히 놀다 보면 옷을 벗을 수도 있어 옷을 벗다 자유이용권이 훼손되거나 분실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몇 개의 기종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기종을 보호자 없이 유아들끼리 이용할 수 있기에 부모님들이 Big5을 이용 할 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와 와이프도 3 개식 사용하고 각각 이용권 2개가 남은 것은 둘째 오후 늦게 자유이용권 분실해서 둘째 아이를 위해 사용했습니다.

 

■가야랜드 엔젤파크 놀이기구 종류

3살도 혼자 타는 사계절 설매

32개월 딸아이도 혼자서 탈 수 있는 사계절 설매, 설매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옆에 작은 동물원이 있습니다.

 

겁쟁이 유아도 타는 놀이기구

회전목마, 그네, 회전그네 32개월 아이도 혼자서 잘 탑니다. 특히 그네는 여러 번 타고 왔습니다. 부작용은 놀이공원을 갔다온지 한 달이 되어가는 지금도 그네를 태워 달라며 아빠 그네 외쳐 아빠표 인간 그네를 태워주고 있습니다.

 

드래곤 열차?

처음 아이들이 무서워 할거 같아 같이 타고 내렸습니다. 첫째는 재미있어하며 다음부터 혼자 여러 번 탔고, 32개월 둘째는 무섭다며 오빠가 반복하여 탈 동안 바로 앞에 있는 그네를 반복하여 탔습니다.

 

가야랜드 열차와 식당 메뉴 가격

엔젤파크는 3층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열차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키즈카페와 식당 바로 앞에서 열차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권이 아닌 기종 이용권으로 탑승하게 될 경우 손등에 도장을 찍으면 기종 이용권 없이도 여러 번 반복하여 탈 수 있습니다. 잔디밭과 바이킹이 있는 1층의 양영장 방향, 3층 등을 옮겨가게 될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식당 음식은 솔직히 무슨 맛인지 모르고 먹었지만 돈가스, 우동 등 유아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가격은 영수증 사진을 참고하세요!

 

관람차에서 바라보는 가야랜드

한 참 놀다가 다리가  아플 때 관람차를 타고 쉬며 가야랜드의 전망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미니 바이킹과 부메랑 자동차

모든 것이 유아들 수준에 맞게 스몰 스몰 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첫째 아이는 부메랑 자동차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엔젤파크 동물원과 포토존

엔젤파크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 동물원에서는 동물 먹이로 당근을 팔고 있습니다. 당근 한 컵에 천 원을 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토끼, 염소 등등의 동물들에게 당근을 주면 아주 잘 받아먹습니다.

 

엔젤파크 보트와 느림보 열차

보트의 경우 체중 25kg 이하와 키 제한이 있는데 키의 경우 몇 cm 이하인지 기억이 안 납니다. 보트 옆에는 물고기 잡이 체험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 노 가야랜드 엔젤파크에는 모노레일을 비롯해 미취학 유아들이 무서워하지 않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많았습니다.

 

■가야랜드 달 빛 야영장 이용후기 보기

[아가와 여행 추천] - 3살. 6살 아이와 함께 가야랜드 달빛 야영장 글램핑을 갔다왔습니다.

 

3살. 6살 아이와 함께 가야랜드 달빛 야영장 글램핑을 갔다왔습니다.

1년에 한 번 회상에서 펜션 등 숙박 시설을 이용하는데 6만 원이 지원되기에 올해가 지나가기 전 지원금 6만 원을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난 10월 30일 3살, 6살 아이들과 함께 김해 가야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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