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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221

나는 12개월 아기 삼식이다. 2019. 2. 6땡큐 소휘 346일, 11개월 11일 ■12개월 아기 삼식이삼식이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죠?하루에 집에서 밥을 몇번 챙겨 먹는가에 따라서 일식이, 이식이, 삼식이 라는 것 말이죠. 11개월 아기 소휘는 삼식이에 22시 30분 분유까지 꼬박꼬박 챙겨 먹는 아이 입니다. 다른 어떤 음식 보다 밥을 좋아 합니다. 오전 9시 30분 아침을 먹고 나서부터 잘 놀기 시작 합니다. 아무리 늦게 자도 아침 9시 반이 되면 일어나 아침을 찾는 11개월 소휘로 엄마는 힘들어하죠! 낮잠 또한 아침.점심을 든든히 먹어야 잘 잔답니다.삼식이라서 엄마. 아빠가 피곤하긴 하지만 시기 적절하게 분유를 줄여주엇고 이제 마지막 먹는 잠들기전 분유만 끝으면 되기에 고맙고, 이유식도 모두 잘 소화 시키고 이제 어른들이 먹는.. 2019. 2. 27.
아빠 돌 사진으로 비교하는 유전의 힘 2019. 2. 5.땡큐 소휘 11개월 10일, 345일 ■소휘가 처음 맞이 하는 설날!11개월 소휘가 맞이하는 첫 설날 이다.특별한 날에는 평소보다 이쁘게 입히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 아닐까? 수 많은 옷들중에 쫌 이뻐 보이는 옷들로 명절연휴 동안 입을 옷을 따로 모았고, 원피스에 조끼를 입고 새해 인사를 돌게 되엇다! 나도 이제 딸 바보의 계열에 들어가려는가? 삐삐 머리도 하고 원피스도 입은 소휘의 모습을 담아 놓고 싶어 촬칵 하고 사진 한장 찍엇다. ■아빠 돌 사진으로 비교하는 유전의 힘345일 동안 건강하게 자라준 소휘! 곧 돌이 다가온다. 이렇게 어린 아이를 키우다 보면 많이 듣는 말중에 하나가 아빠.엄마중 누구를 닮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비교해보았다. 아빠의 돌 사진과 돌이 다.. 2019. 2. 27.
첫 설 연휴가 피곤한 11개월 아이와 명절이 즐거운 5살 유아 2019. 2. 3.땡스 정현 5살 47개월 6일, 1437일땡큐 소휘 11개월 8일, 34일 이번 설 연휴도 토요일과 일요일이 포함되어 긴 연휴를 보냈다.설날 당일 이후의 시간이 길어야 이동하고 쉬기 좋은데 이번 연휴는 설 당일 이전에 연휴가 길엇다.그래서 본가가 아닌 처가부터 갔다왔다. 2박 3일간 처가에서 보낸 땡큐와 소휘의 흔적들을 남겨 본다. ■첫번째 설 연휴가 피곤한 11개월 소휘금요일 아빠의 퇴근후 포항에서 대구로 이동, 토요일 외할아버지.외할머니.외삼촌과 함께 열심히 놀고 주일 교회갔다와서 아빠한테 안겨 투정도 없이 잠든 우리 소휘는 처음 경험하는 설날 연휴가 피곤한가 보다. ■명절에도 선물 받는 5살 아들외가에서 가까운 코스트고 갔다가 외할머니가 Play-Doh를 선물해주셨다.생일도 아닌.. 2019. 2. 27.
소휘 성장앨범으로 알아보는 300일 촬영 시기와 유의사항 안녕하세요! 2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땡스아빠입니다. 2019년 1월 30일 둘째 땡큐 300일 성장앨범 촬영을 포항 줌베이비에서 하고 왔습니다. 촬영일 기준으로 탱규 소휘는 11개월 4일 339일 입니다. 성장앨범은 보통 만삭, 50일, 100일, 200일 300일 촬영으로 많이들 합니다. 첫째 때는 만삭 부터 300일 촬영까지 같았지만 300일을 1차, 2차로 나누어 촬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둘째 부터는 많은 부모들이 첫째와 같은 수준 보다는 첫째를 해주엇는데 둘째 안해주기가 미안해서 하거나, 첫째 때 비용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여 간소화 시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희는 첫째를 해주엇는데 둘째 안해주기가 미안하고 무엇인가 기록은 남겨야 할 거 같아 해주기로 했고, 가격도 좋고 상품구성도 좋은 줌베.. 2019. 2. 24.
11개월 335일 이유식 No, 주말에는 엄마도 쉬게하자! 2019. 1. 26.땡큐 소휘 11개월, 335일 곧 돌이 다가오는 주말 이다!우리집 앞 사거리에 보면 현수막들이 줄줄이 걸려 광고를 하고 있다.그중 "주말에는 엄마도 쉬게하자!"라는 문구도 있다. "엄마도 쉬게하자"라는 문구 처럼 우리 집도 종종 주말에는 외식을 한다.외식을 한다고 무조건 쉽고, 편한것만은 아니다.그나마 유아 놀이터가 있는 식당이라면 조금 정신을 차리고 밥을 먹을 수 있다. 5살 아들은 유아놀이터로 보내고 11개월 소휘는 아빠가 먹는 삼계탕의 닭고기 살과 국물에 밥을 말아먹였다! 11개월이 되니 이유식도 완료기 이유식으로 끝나가고, 그냥 국물에 밥을 먹여도 잘 먹는다."우리 아이가 잘 안먹어서 걱정이에요."라는 분들도 주변에 많은데 우리 아이들은 첫째도, 둘째도 너무 잘 먹어서 탈이다.. 2019. 2. 24.
1423일(46개월 23일)아들과 329일(10월 25일)딸 아빠의 코디 2019년 1월 20일첫째 땡스 정현이 1423일(46개월 23일)이며, 둘째 땡큐 소휘가 329일(10월 25일)이다. 감사한 것은 둘째 소휘의 옷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들어온다는 것 이다.그덕에 주일 아침 타지에 나가 있는 엄마 대신 아빠가 이쁜 옷을 찾아 입히는데 힘들지 않았다. 또, 하나 감사 한 것은 토요일 오후 할머니가 우리집에 와서 잠도 같이 자며 정현이와 소휘 둘을 아빠 혼자가 아닌 할머니와 함께 돌봤다는 것 이다. 정현이와 소휘가 무럭무럭 자라며 때때론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한다. 뭐든지 받아 본 것이 이어야 줄줄도 안다고 하였던가? 정현이와 소휘가 많은 사랑받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배풀어 주며 살았으면 좋겠다. 2019.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