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따뜻해진 날씨! 가족들과 함께 또다시 가까운 영일대 해수욕장 나들이를 자주 나가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첫째 임신중 기분 전환과 운동을 위해 함께 나왔고, 아기 띠에서 유모차, 킥보드 등으로 아이들과 함께 챙겨 나오는 것들이 변화였는데 이제 4학년, 1학년이 되니 아무것도 챙겨 나오지 않아도 가족과 함께 하는 산책이 가능합니다.
이제 첫째 아이하고는 자전거 타고 라이딩을 나와도 될 것 같습니다.
영일대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 헤이안에서 아이들과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가 생겼네요!
초음파 사진을 보며 육아일기를 적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10년 넘게 시간이 흘러갔네요! 이 시점에 돌아보니 인생 선배들, 어른들이 말씀하신 영유아 아기 때가 가장 귀엽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저희 아이들보다 더 작은 꼬마 아기들이 너무 귀엽게 보입니다.
"육아는 지금이 가장 힘들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엄마, 아빠의 손이 많이 가는 시기가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오랬만에 육아일기 같은 글을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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