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468일 아기 키즈카페에서 아빠와 공룡을 가지고 놀다

2019. 6. 8

15개월 468일 아기 땡큐! 헬로쁘띠 키즈카페에서 아빠와 함께 공룡인형가지고 놀고 왔습니다.

5살과 15개월 땡스와 땡큐는 늘 놀자놀자놀자! 라고 외치기에 주말이나 공휴일 또는 방학기간 키즈카페를 종종 간다. 

 

집과 가까운 양덕의 헬로방방, 프리미엄 키즈카페인 영일대 해수욕장의 헬로쁘띠, 최근 핫한 월드킹 이렇게 3곳의 키즈카페를 주로 이용한다.

헬로방방은 집에서 가까운 장점과 테이블이 놀이공간들의 가운데 있어 아이들이 놀다가도 엄마.아빠를 쉽게 찾아 올수 있어 부모들이 원하는 휴식이 가능하다.

헬로쁘띠는 프리미엄 키즈카페답게 넓은공간에 놀이기구들의 공간배치가 좋다. 공간 배치가 좋아 아이를 쉽게 볼 수 있고 놀이감들의 공간들도 큼직큼직 시원하다! 

월드킹은 뭔가 이것저것 많은데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린 느낌이라할까? 모든 공간을 큐브식으로 나눠놓아서 계속해서 아이옆에 붙어있지 않으면 아이가 어디있는지 알기 힘들다. 그리고 공간을 너무 나누어 놓다 보니 슬라이드, 기차등 넓고 길어야 더 재미 있는 것들이 공간적 제약을 받아 잛게잛게 만들어 놓은 느낌이라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잘 들지 않는다.

어쩌다 보니 키즈카페 3곳을 비교하여 버렸다!

누가 뭐라해도 개인의 취향이니 참고만 하세요!!

무튼 6월의 징검다리 휴일에 땡스와 땡큐와 함께 헬로쁘디를 갔다왔다. 

15개월 아기 포항 헬로쁘띠 키즈카페에서

오빠는 엄마와 함께, 그리고 때론 혼자 놀고 땡큐는 아빠와 함께! 푸트코너 옆에 땡큐처럼 어린아기들을 위한 공간에서 이것저것 만져보며 놀고 잇다.

 

또, 한쪽편에는 캠핑나온 것 같은 느낌의 하우스가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아이들이 옮겨다 놓았는지 몰라도 공룡인형들이 무수히 많이 있다.

15개월 아기 키즈카페에서 공룡인형가지고 놀고 있어요

공룡인형들을 한참 가지고 놀고 캠핑의자에 앉아 있는 모르는 언니들에게도 스스럼 없이 다가가 같이 앉아 있기도 하고, 아빠와 함께 자동차도 타고 재미 있는 시간들 보내고 왔다

15개월 아기 헬로쁘띠 키즈카페에서 공룡인형들과 함게

 

땡스와 땡큐가 체험한 키즈카페들이 어떠했는지 다시 비교하여 보고 싶은 생각에 지난 키즈카페와 관련된 육아일기 포스팅을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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