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21 명절이 피곤했던 18개월 아기 코스트코에서 잠들다. 2019. 9. 14일 땡스 정현 5살 1660일(54개월, 17일) 땡큐 소휘 2살, 566일(18개월, 19일) ■코스트코 5살 간식과 18개월 아이의 낮잠 명절은 어른들에게도 피곤하지만 18개월 아기에게도 피곤했나 보다. 평소 어린이집에서는 12시 반은 넘어서, 집에서는 2시는 되어야 낮잠을 자는 땡큐인데 작년 추석 다음날은 11시가 되기 전에 잠들었다. 그것도 코스트코 카트에 앉아서 잠든걸 보니 차 타고 이리저리 이동한 것이 유난히 피곤했나 보다. 18개월 동생이 잘 자는 덕에 5살 땡스는 맛난 간식을 편안하게 먹었다. ■할아버지 산소에서도 먹는 것이 최고인 18개월 아기 어디서나 먹는 것을 좋아하는 둘째 땡큐! 할아버지 산소에서도 과일과 떡을 잘 먹고 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밤 가족들과 저녁 .. 2020. 3. 1. 54개월, 18개월 아이 대구에서의 밤! 2019. 9. 13 첫째 땡스 5살, 1659일(54개월 16일) 둘째 땡큐 2살, 565일(18개월 18일) ■포항에서 대구로 이동 포항에서 이집 저집 어른들을 찾아뵙고 난 후 대구로 이동이였기에 아이들이 많이 피곤해 했고 5살 땡스는 카시트도 아닌 그냥 뒷좌석에서 잠들어 버렸다. 땡스가 잠든것 처럼 명절은 피곤하지만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날 이다. 그리고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전에는 처가인 대구를 즐거운 마음을 갔는데 대구.경북의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니 대구의 처가 어른들이 걱정된다. 속히 코로나가 종결되고 부담감이 아닌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가족들과 함께 차에서 커피한잔(아이들은 음료 하나)하며 대구로 가고 싶다! ■19년도 추석 대구에서의 밤 처가를 가면 저녁 식사후 모두 함께 외부로 나가 커피한.. 2020. 2. 28. 18개월 아기 낮잠 카봇이 보우하사! 2019. 9. 12 땡큐 소휘 2살, 564일(18개월 17일) 지난 추석 하루 전, 할머니 집에서 낮잠 든 18개월 아기 땡큐! 땡큐의 낮잠 시간 카봇이 땡큐를 보우하사 하고 있다. 동생 땡큐가 잠자고 있을 때 오빠 땡스가 카봇을 동생 머리 위에 가져다 놓았다. 카봇이 동생을 지키며 보초 서고 있다고 하신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봐 주는 것. 때론 즐거운 일이다. 우리도 때론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와 같은 눈으로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때가 있다. 2020. 2. 28. 18개월 아기의 한가위 선물세트의 추억 2019. 9. 11■땡큐 소휘 2살, 563일(18개월 16일) 다른 포스팅은 몰라도 육아일기는 꾸준히 쓰자!라고 늘 다짐 하지만 아이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은 늘어나지만 육아일기의 포스팅은 늘 밀리고 있다. 반성해야겠다.지난 추석을 앞두고 땡스는 입원중이였고(다행히 명절 연휴에 맞추어 퇴원은 하였다) 아빠가 명절 연휴 전 이른 퇴근을 하고 둘째 땡큐 어린이집으로 향해 땡큐를 찾아왔다. 그때 18개월 땡큐가 한가위 선물을 준비하였길래 고맙게 받고 명절 내내 차에 그대로 싫어 두고는 본가와 처가에서 땡큐 소휘의 선물세트로 깔깔 웃으며 보냈던 기억이 난다. ■고마운 18개월 아기 땡큐땡큐야! 지난 명절 굴비 두마리 참기름 스팸 김 등 푸짐한 명절 선물세트로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소휘.. 2020. 2. 28. 18개월 여자 아기 땡큐의 아이스크림 사랑 이야기 2019. 9. 3 땡큐 18개월(555일) 간식으로 아이스크림 흡입을 넘어 사랑하고 있는 둘째 아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댓글. 공감. 구독은 블로그를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2020. 2. 26. 17개월(545일) 여자아이 콘푸레이크 흡입을 보라! 2019. 8. 24 2살 땡큐 545일(17개월 29일) 땡큐 소휘는 또다시 먹는 사진이다. 이날 사진엔 오빠도 엄마도 안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빠와 둘째 땡큐만 토요일 점심시간을 같이 보내게 된 것 같다. 계란 비빔밥, 김밥, 주먹밥을 비롯해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다양한데 이날 콘푸레이크를 준것으로 보아 아빠도 피곤하였나 보다. 아님 땡스아빠가 귀차니즘 모드에 돌입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래도 둘째 땡큐는 무엇이든 잘 먹고 많이 먹기에 맘이 즐겁구나! 너무 안 먹어서 힘들어하는 부모들도 많은데 우리의 아이들은 너무 많이 먹어 식비 걱정을 시키니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구나!~ 아무튼 땡큐야 이제 아빠가 혼자 육아 하는 시간이 오더라도 더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챙겨줄게! 댓글. 공감. 구독은 .. 2020. 2. 2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