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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221

유아 땡스,땡큐 초원통닭삼계탕.영일만야시장 탐방 2019. 7. 25. 5살 땡스 52개월 1609일. 2살 땡큐 16개월 515일. 포항중앙상가에서 영일만 야시장을 한다하여 복날 회사에서 나온 삼계탕 쿠폰을 들고 중앙상가에 위치한 초원통닭에서 저녁을 먹고 야시장을 구경하고 들어왔다. 4장의 쿠폰중 한장은 통닭을 먹는데 먼저 사용 하였고 나머지 3장으로 삼계탕 3그릇을 먹었다. 땡스,땡큐 둘다 어찌나 잘먹는지 국물까지 깨끗하게 클리어했다. 저녁을 먹고 나오니 야시장이 오픈되어 분주하여 보였다. 치즈킹크랩등 다양한 먹거리들. 야시장 구경 나온 많은 사람들. 그 가운데 최근 어린이 집에서 시장 놀이를 통해 경제활동을 배우는 땡스가 우유튀김을 사며 계산하여보았다. 삼계탕쿠폰이 있어 외식겸 야시장 구경을 하였지만 영일만 야시장은 첫해라 그런지 음식을 편히 먹.. 2019. 9. 14.
16개월 509일 아기 윙크애교_과자먹기 2019. 7. 19. 땡큐 16개월 509일 땡스 52개월 1603일 무엇이든 잘 먹는 땡큐가 봉지에서 과자 하나하나 꺼내 먹으며 윙크크하며 애교를 보여준다. 이제 16개월인데 오빠 보다 더 많이 먹고, 성격도 더 거칠고, 때론 여자여자 하며 애교도 보여주고 첫째와 둘째는 참 다른 것 같다. 같은 부모 밑에 태어나 자라는데 어쩜 이렇게 다를까? 2019. 9. 8.
496일 16개월 여자 아기의 먹방과 모래사장에서의 못난이 인형 컨셉 2019. 7. 6. 땡큐 496일 (16개월 10일). 주말 매번 가던 영일대 해수욕장이 아닌 또 다른 가까운 바다 죽천으로 향해갔다. 그리고 조용한 바다 모래사장에서 땡큐를 못난이 인형 컨셉으로 만들어 보았다. 엄마.아빠가 불량 엄마 아빠가 된 것 같구나!~~~~ 아빠 발목까지 모래 파고 놀았는데 땡큐는 무릎까지 모래에 잠기게 되구나! 모래속에 발이 묻혀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 이날 받은 스트레스 만큼이나 많이 먹은 땡큐! 그런데 그거 알아? 땡큐는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엄청 먹는다는 것! 우리 땡큐가 얼마나 많이 잘 먹는지 볼까? 집에서 10분 안걸리는 거리에 있는 바다에 갔지만 땡큐는 바다로 가는길 낮잠들엇다. 그래서 오빠와 엄마가 바다에서 놀때 땡큐는 차에서 자면서 아빠와 함께 있다 잠에서 깬 .. 2019. 9. 1.
5살 아들 여동생과 함께목욕? 땡스아빠의 생각은? 2019. 7. 1.땡스 5살(1585일, 52개월 3일).땡큐 491일(16개월 5일).땡스와 땡큐(아들과 여동생) 함께 목욕 놀이 합니다. 아빠와 아기과 함께 목욕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에 좋다. 그리하여 많은 아빠들이 성별에 관게 없이 아이와 함께 목욕하며, 육아에 동참하고 있다. 그런데 첫째 아이가 성에 눈을 뜨며 궁금해 지는 시기가 되면 다른 성별과 함께 목욕 혹은 샤워를 하는게 맞는가?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정답이라고 말 할 수 없지만, 땡스아빠의 생각은 아이가 아직 성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대중탕이 아닌 집에서는 성별이 다른 부모와 목욕을 하든 아직 똑 같이 성대한 개념이 없는 동생과 함께 목욕놀이 하는것은 아이의 정서에도 좋다고 생각 한다. 대중탕은 5살 부터 성별을 구별하여들어가야하는 것으.. 2019. 9. 1.
5살 오빠가 2살 동생을 챙겨줄때 2019. 6.29. 땡스 5살 1583일(52개월 1일) 땡큐 2살 489일(16개월 3일) 5살 아이에게 2살 동생은 때론 경쟁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동새이라는 인식에 챙겨주고 먹여주고 보살펴주기도 한다. 엄마뱃속에 동생이 있을때 부터 아빠보다 더 많은 태담을 해주고 장난감도 주고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고 한다던 말을 잘 실천해주는 5살 땡스가 대견스럽다! 때론 5살 어린 아이처럼 동생한테 양보하지 못해 울기도 하고 땡깡부릴때도 있지만 동생을 좋아하고 이뻐하는 마음이 보이니 아빠로서는 마음이 흐믓흐믓 하구나! 2019. 9. 1.
5살 땡스 장염으로 입원. 2살 땡큐는 어린이 집.아빠는 년차쓰고 간호 2019. 6. 24. 땡스 5살(51개월 1578일) 장염으로 입원! 해마다 장염 혹은 독감으로 입원하게 되는 것 같다! 다행스러운건 아빠가 년차 사용하고 간호 할수 있다는게 다행이고, 그리고 엄마도 하루 이틀 사정을 말하고 출근하지 않고 땡스를 간호 할수 있음에, 그리고 엄마.아빠 둘다 시간이 안될때 할머니가 돌봐주시니 아픈 불행중 다행이라 할 수 있다. 또 태아보험을 잘 유지하고 있어 병원비 걱정업시 보냈음에 감사한다. 그리고 오래도록 아픈것이 아니라 빨리 낳아 태원 하였음을 돌아보며 감사 한단다. 엄마.아빠가 맘에 드는 병원은 아니지만 우리 집 하고 가까운 곳에 있으니 걸어서 집과 병원을 왔다 갔다 할 수 있어 평소에 너희들이 아프면 이곳 병원을 선택하여 가곤 한단다. 오빠는 병원에 입원하였지만 .. 2019.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