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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218

5살 아들 여동생과 함께목욕? 땡스아빠의 생각은? 2019. 7. 1.땡스 5살(1585일, 52개월 3일).땡큐 491일(16개월 5일).땡스와 땡큐(아들과 여동생) 함께 목욕 놀이 합니다. 아빠와 아기과 함께 목욕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에 좋다. 그리하여 많은 아빠들이 성별에 관게 없이 아이와 함께 목욕하며, 육아에 동참하고 있다. 그런데 첫째 아이가 성에 눈을 뜨며 궁금해 지는 시기가 되면 다른 성별과 함께 목욕 혹은 샤워를 하는게 맞는가?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정답이라고 말 할 수 없지만, 땡스아빠의 생각은 아이가 아직 성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대중탕이 아닌 집에서는 성별이 다른 부모와 목욕을 하든 아직 똑 같이 성대한 개념이 없는 동생과 함께 목욕놀이 하는것은 아이의 정서에도 좋다고 생각 한다. 대중탕은 5살 부터 성별을 구별하여들어가야하는 것으.. 2019. 9. 1.
5살 오빠가 2살 동생을 챙겨줄때 2019. 6.29. 땡스 5살 1583일(52개월 1일) 땡큐 2살 489일(16개월 3일) 5살 아이에게 2살 동생은 때론 경쟁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동새이라는 인식에 챙겨주고 먹여주고 보살펴주기도 한다. 엄마뱃속에 동생이 있을때 부터 아빠보다 더 많은 태담을 해주고 장난감도 주고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고 한다던 말을 잘 실천해주는 5살 땡스가 대견스럽다! 때론 5살 어린 아이처럼 동생한테 양보하지 못해 울기도 하고 땡깡부릴때도 있지만 동생을 좋아하고 이뻐하는 마음이 보이니 아빠로서는 마음이 흐믓흐믓 하구나! 2019. 9. 1.
5살 땡스 장염으로 입원. 2살 땡큐는 어린이 집.아빠는 년차쓰고 간호 2019. 6. 24. 땡스 5살(51개월 1578일) 장염으로 입원! 해마다 장염 혹은 독감으로 입원하게 되는 것 같다! 다행스러운건 아빠가 년차 사용하고 간호 할수 있다는게 다행이고, 그리고 엄마도 하루 이틀 사정을 말하고 출근하지 않고 땡스를 간호 할수 있음에, 그리고 엄마.아빠 둘다 시간이 안될때 할머니가 돌봐주시니 아픈 불행중 다행이라 할 수 있다. 또 태아보험을 잘 유지하고 있어 병원비 걱정업시 보냈음에 감사한다. 그리고 오래도록 아픈것이 아니라 빨리 낳아 태원 하였음을 돌아보며 감사 한단다. 엄마.아빠가 맘에 드는 병원은 아니지만 우리 집 하고 가까운 곳에 있으니 걸어서 집과 병원을 왔다 갔다 할 수 있어 평소에 너희들이 아프면 이곳 병원을 선택하여 가곤 한단다. 오빠는 병원에 입원하였지만 .. 2019. 8. 31.
5살 2살 아기와 함께 잔디밭있는 고기집 현대음식에서 셀모임! 2019. 6. 22 땡스 5살, 1576일. 땡큐 2살 15개월 482일. 교회 셀모임으로 잔디밭이 있는 셀프식 고기집 현대음식을 갔다. 셀 리더 집사님이 셀 가족들의 아이들을 위해 보물찾기도 준비하여주셨고 땡스와 땡큐도 보물찾기에 동참 하였다. 도심속에서 바캉스를 나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현대음식에서 보물찾기에 동참하여 잔디밭에서 땡스와 땡큐는 잘 놀고 온 날 이다. 2019. 8. 31.
15개월 468일 아기 키즈카페에서 아빠와 공룡을 가지고 놀다 2019. 6. 8 15개월 468일 아기 땡큐! 헬로쁘띠 키즈카페에서 아빠와 함께 공룡인형가지고 놀고 왔습니다. 5살과 15개월 땡스와 땡큐는 늘 놀자놀자놀자! 라고 외치기에 주말이나 공휴일 또는 방학기간 키즈카페를 종종 간다. 집과 가까운 양덕의 헬로방방, 프리미엄 키즈카페인 영일대 해수욕장의 헬로쁘띠, 최근 핫한 월드킹 이렇게 3곳의 키즈카페를 주로 이용한다. 헬로방방은 집에서 가까운 장점과 테이블이 놀이공간들의 가운데 있어 아이들이 놀다가도 엄마.아빠를 쉽게 찾아 올수 있어 부모들이 원하는 휴식이 가능하다. 헬로쁘띠는 프리미엄 키즈카페답게 넓은공간에 놀이기구들의 공간배치가 좋다. 공간 배치가 좋아 아이를 쉽게 볼 수 있고 놀이감들의 공간들도 큼직큼직 시원하다! 월드킹은 뭔가 이것저것 많은데 너무 .. 2019. 8. 31.
5살 1560일 땡스와 15개월 466일 땡큐 아빠와 병원가다. 2019. 6. 6 현충일 땡스 5살(1560일), 땡큐 15개월(466일). 엄마는 최근 공휴일 상관없이 월~금요일까지 아르바이트중, 아빠는 주 5일 근무에 공휴일 모두 쉬고 있음! 그래서 땡스아빠는 아이들 엄마가 없는 시간동안 땡스와 땡큐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사진을 보아서는 어디 소풍이라도 가는 분위기 인데 알고보면 여름감기 기운에 소아과를 향해서 가고 있는 것. 땡스와 땡큐 둘다 병원 가는거 무서워 하지 않고 진료 잘 받고 주사도 잘 맞고 약도 잘 먹으니 아빠로서는 편하고 고맙다. 분명 감기 기운에 병원을 갔다온건 맞는거 같은데 그날그날 기록하여 두지 않다보니 병원 갔다와서 뭘 하고 보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9월의 시작을 알리는 날에 6월달 이야기를 남기고 있으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것도 .. 2019.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