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일기218

3세, 6세 아이와 놀이터에서 스파클 불꽃놀이 안녕하세요! 땡스아빠입니다. 최근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육아 일기도 들숙날숙 몰아치기를 할 때가 많이 생기네요! ■3살, 6살 스파클 불꽃놀이(20. 7. 19) 여름 하면 떠오르는 많은 것들 중에 하나가 바다고 밤바다의 모래사장에서 불꽃놀이 하는 것이 생각납니다. 꼭 불빛축제 등의 큰 행사가 아니어도 다이소 등에서 폭죽과 스파클 불꽃놀이 등 몇 개 사오면 바다에서 뿐만 아니라 집 앞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불꽃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유아들에게 스파클 불꽃놀이는 좋은 경험이 되고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하늘로 소아 올리는 폭죽은 위험할 수 있지만 스파클 불꽃놀이는 28개월 땡큐도 안전하고 즐겁게 사용했습니다. 땡스야 땡큐야!~ .. 2020. 8. 15.
와이파이도 아닌 마이파이 모양 젤리 만들기(3살,6살 남매) 2020. 7. 19 땡스 6살 1969일(64개월 21일) 땡큐 3살 875일(28개월 23일) ■공포의 마이파이 모양 땡스와 땡큐가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 마이파이 모양 젤리 과자를 선물 받아왔다.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기에 만들기 놀이를 할 것이란 것에 신나 하고, 젤리 과자를 먹는다는 것에 또 한 번 신나 있다. 3살 땡큐, 6살 땡스 남매는 아주아주 즐거워 하며 기분이 업되어 있지만 사실 아빠와 엄마는 이런 선물 받긴 받았지만 아!~ 힘든 일을 해야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게 사실이다! 마이파이 모양 젤리 만들기 시작되었고 예상했던봐와 같이 물 흘리고 과자 부스러기 흘리고 끈적끈적 젤리 묻히고 또다시 육아전쟁이 시작되었다. 솔직히 이런 놀이로 만들어 먹는 간식은 힘든 것이 사실 이다. .. 2020. 7. 23.
아빠를 미소짖게하는 카톡 메세지! 2020. 7. 9 땡스 6살 1959일(64개월 11일) 땡큐 3살 865일(28개월 13일) 아이들 장난감 대여 및 라디오 사연으로 당첨된 케익을 먹으로 간다는 와이프에게 자동차를 주고 버스 출근을 하고 노곤 해지는 오후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 스트레스 치수가 올라가고 있을 무렵 와이프가 보내준 카톡 메세지 하나에 내 얼굴에 미소가 돌았다! 미소 짓게 하는 카톡 메세지는 "실시간이다" 짧은 문구 하나와 아이들 사진 몇 장! 같이 있으면 이것 저것 요구사항도 많고 나를 힘들게 할 때도 많은 어린아이들이지만 그래도 아빠는 땡스와 땡큐로 인해 미소 짓고 힘을 얻는다! 아빠는 오늘도 땡스와 땡큐를 위해, 가족을 열심히 일하고 있단다! 평일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 일찍 찾아 나들이 갔다와준 아내에게도 고맙다. .. 2020. 7. 22.
3살 바이러스성 장염 페디라 산과 함께 이겨내다! 20. 6. 24 땡큐 3살, 850일(27개월 29일) ■알고 보니 세균성 장염 수요일 저녁 어린이 집을 갔다 온 둘째 땡큐가 설사를 하기 시작했고 횟수가 6번을 넘겼다. 평소 둘째 땡큐보다 더 잘 아픈 첫째 땡스도 같이 저녁을 먹었는데 멀쩡하고, 땡큐의 어린이 집 친구들도 모두 다 멀쩡하다! 평소 같으면 병원 가고 약 먹고 주사 맞고 하면 좋아지겠지라며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코로나 19 시대에 땡큐가 설사를 계속하니 여러가지 생각들과 함께 염려된다. 8시쯤부터 증세가 좀 좋아지는 거 같아 죽과 보리차만 먹이고 지켜볼까 병원 갈까를 망설이다 한번 더 설사하면 병원 가자!라고 했는데 결국 밤늦게 병원을 향했다. 코로나로 인한 큰 염려와는 다르게 단순한 세균성 장염으로 판정받고, 장염 약과 페디라 산.. 2020. 7. 12.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흙사랑 아구찜 NoNO. 돈까스OK 2020. 7. 4(토) 땡스 6살 1954일(64개월 6일) 땡큐 3살 860일(28개월 8일) 이제 땡스와 땡큐 출생 D+를 확인하는 것도 번거롭다! 물론 내가 달력에 표시하고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아니며 아기 위젯으로 자동 계산되어 나오지만 두 돌이 지나고부터는 개월을 잘 확인 안 하게 된다. 첫째는 3돌까지 개월 수 잘 확인했던 거 같다. 이런 걸 보면 첫째가 동생 태어나기 전에 사랑을 많이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대구 외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셨기에 하루는 저녁 식사 후 가까운 바다로 산책을 갔다 왔고 하루는 찜 도시로 가자는 아버님의 말씀을 따라 아구찜 맞짐 흙사랑을 찾아갔다 왔다. 코로나 19 시대에 사람 많은 곳으로 가기가 꺼려지는 건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이다. 우현동에 세화여고를 지나 위.. 2020. 7. 8.
27개월의 쉿!쉿! 귀기울여 2020. 6. 21 ■땡큐 3살 847일(27개월 26일) 땡큐가 유치부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성경기차 말씀을 듣기전 쉿!쉿! 귀기울여 찬양을 들으며 이쁜 행동을 하길래 다시 한번 쉿!쉿! 찬양을 틀어주엇는데 처음 보다 몸 동작이 작아지긴 했지만 쉿! 하는 동작과 귀기울여 듣는 동작을 이쁘게 해서 영상으로 남겨보았다. 쉿쉿! 조용히! 3살 아이의 율동 2020. 6. 25.